43차 겨울 한문학당 2일차 (2016년1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1-04 22:28 조회1,255회 댓글0건본문
따뜻한 날씨에 땀흘리며 뛰어놀고
부도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마시는 공기는 참으로 달고 시원합니다
성불도 놀이를 하였습니다
던지는 주사위의 수만큼 우리는 큰깨달음을 얻기위해 많은 윤회를 하게됩니다
깨달음의 길은 멀고도 멀지만
따라주는 행운도 특별히 아이들에게는 후한가봅니다
여러 아이들이 대각(큰깨달음)을 이루었고
서로가 나누는 삼배는 어여쁘기 그지없습니다
온전히 미황사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