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9 여름 한문학당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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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7-30 21:00 조회1,190회 댓글0건본문
아침예불을 드리고 걷기수행을 합니다. 맑은 물을 담은 발우를 두 손으로 받치고 부도탑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나와 가족의 소원을 생각하며 옴마니반메훔, 세상에 굶주린 어린이가 없기를 발원하며 옴마니반메훔, 세상에 아픈 어린이가 없기를 발원하며 옴마니반메훔,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옴마니반메훔……
오늘은 바닷가를 가는 날입니다. 송호해수욕장에서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고 헤엄치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소라게를 줍고 살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후 한문교육도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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