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7 여름 한문학당 3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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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8 09:06 조회1,184회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도 어김없이 걷기수행을 합니다. 오르막길을 지나고 자갈길을 걷고 내리막길을 걸으며 내 마음을 모읍니다. 그리고 내 소원, 우리가족 소원, 우리나라 사회를 위한 소원, 질병과 전쟁과 가난의 공포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그 공포에서 벗어나기를 발원하며 부도탑에서 기도를 올립니다.
4천5백여년 전부터 마셔온 차를 한 잔 마십니다. 찻잔을 들고 색과 향, 맛을 오롯이 느끼려고 합니다. 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국,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차를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배웁니다. 쓰다는 친구, 달다는 친구, 맹맹하다는 친구 등 느끼는 맛은 다르지만, 사람을 가장 편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초록색으로 우리 친구들의 얼굴이 더욱 환해집니다.
4천5백여년 전부터 마셔온 차를 한 잔 마십니다. 찻잔을 들고 색과 향, 맛을 오롯이 느끼려고 합니다. 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국,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차를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배웁니다. 쓰다는 친구, 달다는 친구, 맹맹하다는 친구 등 느끼는 맛은 다르지만, 사람을 가장 편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초록색으로 우리 친구들의 얼굴이 더욱 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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