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7 여름 한문학당 3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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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8 09:09 조회1,205회 댓글1건본문
오후에는 생태해설가 선생님들이 오셔서 달마산 생태체험을 했습니다. 매일 미황사 경내와 부도전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나무와 풀, 벌레, 동물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원한 미숫가루와 옥수수로 간식을 먹은 후에는1시간 가량 나무를 사포질하여 자신만의 나무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저녁공양은 잡채밥을 먹었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정성이 깃든 이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바로하고 청정하게 살겠습니다.” 공양 전 우리 친구들이 읽는 공양발원문입니다. 먹는 의미를 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기르고 있습니다.
저녁예불 이후에는 다함께 만하당 마루에서 여름 저녁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문교육이 오전에 이어 1시간 있었는데 자식으로서 할 일을 새기며 부모님을 생각하였습니다.
저녁공양은 잡채밥을 먹었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정성이 깃든 이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바로하고 청정하게 살겠습니다.” 공양 전 우리 친구들이 읽는 공양발원문입니다. 먹는 의미를 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기르고 있습니다.
저녁예불 이후에는 다함께 만하당 마루에서 여름 저녁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문교육이 오전에 이어 1시간 있었는데 자식으로서 할 일을 새기며 부모님을 생각하였습니다.
댓글목록
정민맘님의 댓글
정민맘내일이면 벌써 5일째~ 송호해수욕장가는날~ 아이들 모두 신나라하겠네요^^ 아이들 돌보시느라 힘드실텐데 사진까지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