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8 여름 한문학당 4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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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8 22:28 조회1,258회 댓글1건본문
여름방학이라 더욱 늦었을 기상시간이 5시로 바뀐 지 오늘로 세 번째 날입니다. 대종이 울리면 아침예불을 드리며 마음을 가다듬고, 그 맑은 마음으로 걷기수행을 합니다. 공양시간마다 공양을 마치고 “이르는 곳마다 부처님의 도량이 되고 베푼 이와 수고한 모든 이들이 보살도를 닦아 다함께 성불하여지이다.”라고 외는 마음이 부도탑에 올린 마음과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 울력은 마당쓸기와 우편물 스티커작업입니다. 미황사의 일을 나누어 함께 하는 울력, 우리 친구들이 미황사의 가족으로 조금씩조금씩 익숙해져갑니다.
오늘 울력은 마당쓸기와 우편물 스티커작업입니다. 미황사의 일을 나누어 함께 하는 울력, 우리 친구들이 미황사의 가족으로 조금씩조금씩 익숙해져갑니다.
댓글목록
금강심님의 댓글
금강심
오늘이 4일째인데 40여일은 지난듯 가족과 긴시간 떨어져 본적이 없던 아이가
새로운환경에서 낯설은 친구들과 어울려 처음 경험해보는 공부하며 고운손 합장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소중한 추억 담아주신 도반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