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9 여름 한문학당 5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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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9 23:23 조회1,232회 댓글0건본문
여름 한문학당의 다섯번째 날이 어김없이 밝았습니다. 이제 미황사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지면 좋으련만 아침 기상시간은 쉽게 적응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부처님께 예경을 올리고 발원을 담은 걷기수행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다행인 것은,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도탑에 기도드리고 내려오는 길은 항상 스님과 선생님과 웃으며 신선하게 하루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오늘 한문학당에서는 법구경 말씀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을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 우리 친구들은 자신의 말로 그 뜻을 해석하며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 한문학당에서는 법구경 말씀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을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 우리 친구들은 자신의 말로 그 뜻을 해석하며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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