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0 여름 한문학당 6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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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10 22:09 조회1,217회 댓글0건본문
곱게 뜬 하현달을 보며 대웅보전으로 예불을 드리러 갑니다. 어제까지 네 차례 진행된 걷기수행은 오늘 없습니다. 대신 잠시 참선을 하고 관세음보살 노래로 마음을 맑힙니다.
오늘은 땅끝 바닷가로 체험을 가는 날입니다. 물놀이를 하다 먹을 옥수수의 껍질을 벗기는 일이 오늘의 울력입니다. 아는 것도 많은 우리 친구들은 옥수수 수염을 따로 챙기기도 합니다,
다도시간에는 언제나 세 잔의 차를 우려냅니다. 팽주는 정성스레 우린 차를 어른의 순서로 차를 나눕니다. 맛있는 차를 얻어 마신 친구들은 팽주에게 고마움의 눈인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중간에 다식으로 오늘은 모시송편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몇몇 친구가 피아노 연주를 해주었고 주지스님은 노래 한 자락도 하셨습니다. 차 마시는 즐거움이 배로 되었습니다.
오늘은 땅끝 바닷가로 체험을 가는 날입니다. 물놀이를 하다 먹을 옥수수의 껍질을 벗기는 일이 오늘의 울력입니다. 아는 것도 많은 우리 친구들은 옥수수 수염을 따로 챙기기도 합니다,
다도시간에는 언제나 세 잔의 차를 우려냅니다. 팽주는 정성스레 우린 차를 어른의 순서로 차를 나눕니다. 맛있는 차를 얻어 마신 친구들은 팽주에게 고마움의 눈인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중간에 다식으로 오늘은 모시송편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몇몇 친구가 피아노 연주를 해주었고 주지스님은 노래 한 자락도 하셨습니다. 차 마시는 즐거움이 배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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