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0 여름 한문학당 6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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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10 22:18 조회1,270회 댓글0건본문
오후에는 송호해변으로 체험을 떠났습니다. 며칠 만에 사찰 문을 나서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더욱 설렙니다. 준비체조를 라고 구명조끼를 입은 후에 바닷물로 뛰어듭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바닷물에 몸을 맡기던 아이들은 옥수수와 감자, 수박으로 잠시 원기를 회복한 후 다시 물놀이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후 5시 미황사로 돌아와 자기 옷을 세탁하고는 저녁공양을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쏟아낸 체력을 다시 보충하기 위한 저녁공양은 어느 때보다도 맛납니다. 그리고 다시 저녁예불, 한문공부, 참회와다짐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자신이 잘못한 일을 모두 앞에서 참회하는 우리 친구들의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후 5시 미황사로 돌아와 자기 옷을 세탁하고는 저녁공양을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쏟아낸 체력을 다시 보충하기 위한 저녁공양은 어느 때보다도 맛납니다. 그리고 다시 저녁예불, 한문공부, 참회와다짐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자신이 잘못한 일을 모두 앞에서 참회하는 우리 친구들의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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