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1 여름 한문학당 7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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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11 23:35 조회1,283회 댓글0건본문
문화체험으로 탁본을 했습니다. 잘 쓴 글씨나 문양을 한지에 옮기는 작업을 하며 우리가 모르던 우리문화를 가깝게 느낍니다.
오후 한문교육시간에는 그동안 배운 부모님의 고마움과 마음을 닦는 방법을 생각하며 지금의 마음을 부모님께 전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예불 후 108사경을 했습니다. 그동안 배운 수심보경의 내용을 한 번 절하고 한 자 씁니다. 나의 소원, 가족을 위한 소원, 이웃을 위한 소원도 적어 넣습니다. 사경문을 부처님 전에 올리고 스님들이 축원기도를 하십니다. 오늘 내린 비로 친구들의 새로운 집인 미황사 구석구석 불 밝히는 연등의식은 할 수 없었지만 그 마음은 그대로 간직합니다.
오후 한문교육시간에는 그동안 배운 부모님의 고마움과 마음을 닦는 방법을 생각하며 지금의 마음을 부모님께 전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예불 후 108사경을 했습니다. 그동안 배운 수심보경의 내용을 한 번 절하고 한 자 씁니다. 나의 소원, 가족을 위한 소원, 이웃을 위한 소원도 적어 넣습니다. 사경문을 부처님 전에 올리고 스님들이 축원기도를 하십니다. 오늘 내린 비로 친구들의 새로운 집인 미황사 구석구석 불 밝히는 연등의식은 할 수 없었지만 그 마음은 그대로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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