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9 여름 한문학당 4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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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7-30 00:07 조회1,357회 댓글0건본문
오후에는 ‘단청그리기’와 ‘한문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무 건축에 입힌 단청의 의미와 미황사 건물의 단청 종류를 들은 후 부채에 단청문양을 그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자신만의 단청을 정성스레 입히며 서로의 다름과 같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녁예불의 타종은 보현반 친구들이 돌아가며 하였습니다. 세기와 여운이 서로 다른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미황사의 저녁은 안개 속에서 저물어가고, ‘참회와다짐’시간에 친구들과의 다툼과 벌레를 죽인 일을 참회하는 학당 친구들의 마음은 또다른 오늘을 기대하게 합니다.
저녁예불의 타종은 보현반 친구들이 돌아가며 하였습니다. 세기와 여운이 서로 다른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미황사의 저녁은 안개 속에서 저물어가고, ‘참회와다짐’시간에 친구들과의 다툼과 벌레를 죽인 일을 참회하는 학당 친구들의 마음은 또다른 오늘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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