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31 여름 한문학당 6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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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1 00:37 조회1,103회 댓글0건본문
어느새 한문학당 6일째가 되었습니다. 하늘은 맑은 바람을 품고 아이들을 반깁니다. 부도전까지 왕복 1.4km의 자갈길을 물을 흘리지 않도록 공손하게 걷습니다. 나와 사회, 세상의 아이들을 위한 기도를 올리는 마음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미황사의 가족으로서 자신이 해야 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잔 방과 화장실, 샤워실을 청소하고 갈아입은 옷을 빨고 공부하는 글방과 예불을 드리는 대웅보전을 치우고 줄지어 생활합니다. 다도와 공양을 하며 절제된 생활을 더욱 익힙니다.
오늘 아이들은 미황사의 가족으로서 자신이 해야 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잔 방과 화장실, 샤워실을 청소하고 갈아입은 옷을 빨고 공부하는 글방과 예불을 드리는 대웅보전을 치우고 줄지어 생활합니다. 다도와 공양을 하며 절제된 생활을 더욱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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