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 여름 한문학당 7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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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2 06:15 조회1,300회 댓글0건본문
그동안 한문학당 친구들은 ‘수심보경(修心寶鏡)’이라는 교재로 부모님의 고마움과 마음을 닦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한문교육을 모두 마치면서 지금의 마음을 담아 가족에게 편지를 썼으며 그 경구를 마음에 새기는 사경의식은 1배1자 쓰기로 진행되었으며 사경한 글귀를 부처님 전에 올렸습니다. 스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의 소원을 축원해주셨으며 이어 손에손에 연등을 들고 미황사 경내를 돌며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살아갈 것을 발원하였습니다. 그렇게 미황사에서의 마지막 밤도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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