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6 여름 한문학당 2일차(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8-07 11:28 조회1,253회 댓글0건본문
한문학당 친구들이 미황사에서 하룻밤을 자고 맞은 아침 5시, “지심귀명례~~” 부처님께 예를 올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어 아침의 맑고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부도전까지 걷습니다. 청정수가 담긴 발우를 두 손으로 들고 한 발 한 발 내딛습니다. 오르내리는 산길을 1.4km 정도 묵언하며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오전 6시 30분 아침공양을 한 후 7시 30분 울력으로 도량청소를 합니다. 마당에 빗질을 하고 글방으로 이용하는 자하루 주변의 잡초를 뽑으며 미황사를 내 집으로 만들어갑니다.
오전 8시는 다도시간입니다. 차를 우리는 ‘팽주’를 정하고 차를 우려내는데 필요한 도구와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세계적으로 커피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마시는 차를 마시며 우리문화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미황사 템플스테이를 온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15분에 한 종의 생물이 멸종을 하고 있”다며 “사찰 생활처럼 생명을 사랑”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오전 6시 30분 아침공양을 한 후 7시 30분 울력으로 도량청소를 합니다. 마당에 빗질을 하고 글방으로 이용하는 자하루 주변의 잡초를 뽑으며 미황사를 내 집으로 만들어갑니다.
오전 8시는 다도시간입니다. 차를 우리는 ‘팽주’를 정하고 차를 우려내는데 필요한 도구와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세계적으로 커피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마시는 차를 마시며 우리문화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미황사 템플스테이를 온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15분에 한 종의 생물이 멸종을 하고 있”다며 “사찰 생활처럼 생명을 사랑”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