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2차 한문학당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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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성 작성일13-08-01 21:59 조회1,412회 댓글3건본문
2013년 여름 2차 한문학당 2일차입니다^^
둘째날이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새벽 예불로 하루를 시작하여 다도, 한문 교육, 발우 공양, 미황사 탐방하기, 소임지 청소 등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즐겁고 차분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차향기를 맡으며 차를 음미하고 묵언을 하며 발우 공양을 하고, 열심히 울력과 소임지 청소를 한 뒤에는 자신의 빨래도 스스로 빨았습니다. 스스로 해나가는 습관을 익혀 나가며, 같은 반 친구들과 제법 친해져 장난도 치고 서로 도와갑니다.
둘째날이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새벽 예불로 하루를 시작하여 다도, 한문 교육, 발우 공양, 미황사 탐방하기, 소임지 청소 등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즐겁고 차분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차향기를 맡으며 차를 음미하고 묵언을 하며 발우 공양을 하고, 열심히 울력과 소임지 청소를 한 뒤에는 자신의 빨래도 스스로 빨았습니다. 스스로 해나가는 습관을 익혀 나가며, 같은 반 친구들과 제법 친해져 장난도 치고 서로 도와갑니다.
댓글목록
에버그린님의 댓글
에버그린잘지내고 있는것같아 흐뭇합니다. 벌써 친구도 생겼나봐요^^ 더운데 자원봉사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끝날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쪼주님의 댓글
쪼주진지한표정으로 차를 우리는 주연을 보니 다컸다싶네요. 사춘기가 시작되 많이 예민해져있어 친구, 동생들과 부딪히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잘 하고 있을거라 믿으렵니다. ㅎㅎ
지구별여행자님의 댓글
지구별여행자
아이들이 공양시간과 다도시간에 의젓한 모습으로 하는걸 보면 대견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천진한 아이들이라 쉬는 시간 좋아하고 노는것 좋아해서 쉬는 시간에 신나게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