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당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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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황사의 날씨가 좋아 쉬는시간에 피구도 하고 줄넘기들을 했는데, 활력이 넘쳤습니다.
점심이 카레로 나와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율력도 하며, 친구들과 협동심도 기르고, 힘든 일임에도 열심히 임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든든합니다.

흐르는물처럼 13-07-23 06:58

구름마저 신비로운 날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준홍이 사진 보며 저도 절로 미소 짓게 되네요. *^^*

tori 13-07-23 16:12

아이는 웃고 있는데 왜 저는 눈물이 날까요...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그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진진맘 13-07-24 08:42

혼하게 웃는 아이모습에 덩달아 환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라후수 13-07-24 10:26

아이들이 잘 적응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능인화 13-07-24 23:47

아이들이 왜이리 커보이죠? 몸도 쑥쑥~ 마음도 쑥쑥~
일주일을 잘 적응하며 즐겁게 보내리라 생각 듭니다~
한문 학당 템.플 친구들~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