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당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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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7-24 22:42 조회1,518회 댓글1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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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맘님의 댓글
효진맘
오늘 엄청~더웠을터인데도....밝은우리딸 모습에... 엄마는 행복하단다.. 우리 귀한딸~~효진아^^ 너무 열공하는 우리딸모습!!! 이상하게 다른 사람같은데?ㅋㅋ 사랑하는 우리효진아!!너무 잘하고 있구나~너무 보고싶고....너무 사랑한단다.. 우리딸!!!
스님!!! 자원봉사자선생님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스한날씨라 합니다... 더운날씨에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_()_ 효진맘 드림
모원님의 댓글
모원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배드민턴 놀이도 숲체험도 운력도 한문이야기도 ㅎㅎㅎ
생각만 하여도~ 이름만 들어도 기쁜 곳인 미황사에
병헌이가, 지우가, 아이들이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스님들께,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그리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박준민 맘님의 댓글
박준민 맘
소중한 보물 준민아~
오늘은 생태체험과 준민이가 좋아하는 배드민턴을 했네.
주말마다 아빠랑 배드민턴했던 실력을 미황사 친구들한테 보여줄수 있었던 시간이당..ㅎㅎ
하루하루 준민이가 지내는 모습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서 엄마는 준민이가 너무 대견스럽고 용감해서 기쁘단다
참~~안경이 고장난것 같아서 엄마가 다시 안경을 보냈단다 낼이면 안경 받을수 있을꺼야 알겠지?
아들 ~~사랑해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스님.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밝은 표정의 을이를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집에서는 항상 더위를 못참아 에어컨을 달고살던 을이여서 또 투덜거리고 있는건 아닌지....걱정이였는데...^^
좋은 말씀, 좋은 글, 좋은 공기, 미황사 한문학당 ....그곳에 을이가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스님, 자원봉사 선생님....모두모두....즐거운 하루 되세요......^^
박재현짱님의 댓글
박재현짱
재현이 사진보는게 숨은 그림 찿기 같네^^
잘 지내는구나 대견하다.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빠가...
스님, 선생님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태경맘님의 댓글
태경맘
연일 폭염주의보 보도에도 한문학당 아이들 얼굴은 시원스럽고 사랑스럽네요..
우리 태경이 정말 의젓하게 생활하고 있네..
엄마 아빠 걱정이 기우였어..ㅎㅎ
태경이 단독사진 보니 정말 잘생겼다...(사진 찍어주고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태경아 아쿠아신발만 가져가서 산행할때 힘들지 않았어???
달마산 산새도 너무 아름답고, 친구들 얼굴도 해맑고...
좋은 곳에서 많이 보고 느끼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울 태경이 화이팅^*^
Bewise님의 댓글
Bewise한동이 지내고 있는 모습 사진으로 잘 보고있다. 우리 한동이가 차분하고 진지해 보여서 흐믓하네. 날씨가 너무 더우니 긴바지 보다는 반바지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엄마는 집에서 한동이 사진 올라오는 것 잘 보고 있을께~ 보고싶다 한동아!
동영맘님의 댓글
동영맘
혹 날씨가 더워서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잘 하고 있구나 아들
마지막날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모두 너의 빈자리를 느끼도 보고 싶었는데 사진을 보니 무척 반갑다
사진 찍어서 이렇게 올려주신 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됩니다..^^
성훈맘님의 댓글
성훈맘
오늘도 무지 더웠는데 잘보내고 있는 것 같네. 엄만 이제 아들이 많이 보고싶은데 사진으로라도 보니 무척 반갑네,
내일은 또 뭘할지 기대가 되네. 아들! 항상 보고있을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용석맘님의 댓글
용석맘
아쉽게도 마지막날
우리보물들의 사진을 봤네요..
신나게 해수욕장에서 물장구 치는 모습
힘든산행을 하면서도 웃고있는 모습
맛있는 옥수수를 까는 모습^^
미황사 식구들 덕분에
다들 아름다운 추억 가슴한아름 안고 오겠지요^^
낼이면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네요...
아쉬움밤 더 많은 추억과 미황사의 아름다운
모습 가슴에 새겨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