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 옥수수도 까보고 탁본도 해보고... 무척 더운 날씨였을텐데..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겠지?
거긴 서울보단 훨씬 나을거야. 서울은 완전 뜨거운 찜통. 
누나는 매일 학교에 나가고 아들은 거기서 많은 경험 중!!
너희들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하고 돌봐주시는 스님들께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길 바래.

어제도 늦게까지 사진 기다리다 그냥 자고 오늘 아침 일찍 들어와 봤습니다.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들이 크게 나오진 않아도 멀리 있는 모습과 뒷모습도 귀신 같이 잘 알아보고 있어요.^^**
김재윤 화이팅!!
같이 간 아들 친구 김건하는 오늘은 큰 사진이 많이 나왔네요~
건하도 화이팅!!

오늘 하루도 신나게 보냈네.. 우리딸^.^~~ 날씨도 덥고 힘들터인데... 우리효진이~스님들말씀이랑.. 자원봉사자선생님말씀! 당연히 잘듣고 있을터이고.. 그자? 평소 접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일들에.. 우리효진이 완전 행복하게 신나는 나날이겠당... 설마.. 집에 오기싫다고 하는건 아니것제? ^.^~~

저희 효진이 이쁘게 보살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제가 참사람의 향기할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으네요^^
오늘은 날씨가 더~~~따스하다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소서.... _()_

벌써 준민이가 미황사에서 생활한지 5일째되는 날이구나

그곳에서 많은경험과 여러가지 체험들을 하면서 우리준민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니  엄마 마음도 그곳에 가있단다

많이 덥지? 준민아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할텐데 왜 옷을 매일 안갈아 입니?

오늘은 옷도 갈아입구  잼있는 하루를 보내렴 ~~화이팅!!!

용수야 무지 보고싶다~~
많은경험을 하는것 같은데..
용수얼굴찾기가 숨은그림 찾는것 만큼 어렵다...얼굴좀 보여주라..
상민이는 방학을 했는데... 형이 없어 무지 심심하다고 하네..
형이 보고프다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쌤들 건강하시구요~~~ 용수야 일욜에 보장!!!

한동이 반바지로 갈아 입어서 훨씬 시원하겠네. 우리 한동이가 좋아하는 체험들 많이 해서신나겠구나! 강원도 할머니도 컴퓨터로 한동이 미황사에서 지내는 사진 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어. 매일매일 한동이 사진 찾아서 보신데~.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밥도 잘 먹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해라. From 엄마가

한문학당 이야기 올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모화보살님.송하보살님 그리고 ~~

병헌아~ 지우야~
부도전에 가서 공양 올리고 탁본체험도 하였구나
발우 공양도 이젠  익숙해졌을 것 같다.

너희들의 소중한 날을 보며 감사함을 배운다

힘 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