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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당 다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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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7-26 22:16 조회1,429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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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오후에 아이들과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아침부터 들떠서 하루종일 기대했었는데요
 
그만큼 너무너무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아이들은 스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물에 빠트리는 재미에 흠뻑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덕분에 저도 정말로 오랫만에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또, 언제나 쓰는 말이지만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또렷하게 보이네요ㅎㅎ
 
제가 다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
 
-자원봉사자 김인경-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05:27:28 미황사 갤러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35:37 한문학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38:25 템플스테이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43:53 한문학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44:56 템플스테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재윤모님의 댓글

재윤모

ㅠㅠ 오늘은 아무리 매의 눈으로 찾아봐도 우리 아들 모습은 잘 보이지 않네요....
바다에 가서 신나게 다들 잘 노는 것 같은데 우리 아들은 어디에 꼭꼭 숨어 있을까요?
단체 사진 속에서도 어디로 쏙 들어가버렸는지 못찾겠다 꾀꼬리 입니다.
자원 봉사자님, 김재윤어린이에게 숨지 말고 사진에 좀 출연해 달라고 얘기 좀 전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애쓰시는데 이런 부탁까지 드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금강님의 댓글

금강 댓글의 댓글

단체사진 찍자는데도 바다속에서 나오지않는 재윤이를 어떻게 찍을수있을까요...

재윤모님의 댓글

재윤모 댓글의 댓글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재윤이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한문학당 같은 단체모임에 다녀오면 조금씩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원님의 댓글

모원

야~호 바다~ 다!

병헌아~ 지우야~ 밤하늘의 별빛만큼이나 아름다운 꿈꾸며 지내고 있구나
하늘과 바다와 사람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오늘도 가슴에 찬란한 보석을 안고 잠들었을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바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주신 스님들께,
자원 봉사 선생님들께, 맛있는 공양 준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효진맘님의 댓글

효진맘

오늘 너무~고생많으셨습니다...스님~자원봉사선생님들!!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셔서..참으로 감사하고..고맙습니다.. _()_ 
우리딸~~^.^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 엄마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 어린아이로만 생각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것이라 생각한 엄마! 용서해주렴~~~
효진아!! 이제 친구들과 같이 지낼 시간도 몇일 남지 않았네.... 너무 귀한 인연!! 좋은친구들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 그치? 우리딸~오늘도 재미나게 지낸탓에 잠이 절로 오겠는데..^^ ~...우리딸!!잘자고.. 내일은~ 더많이 웃는날되자^__________^ 사랑해~~~~

너무 잘보살펴 주심에.... 한번더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마하 반야바라밀"              효진맘... 문현  _()_합장

박준민맘님의 댓글

박준민맘

하하하~~준민이  오늘은 옷 갈아입었구나!
공양하는 모습도 바다에서 노는 모습도 무지 무지 이쁘고 대견스럽다
오늘도 많이 더워서 혹시나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진속에 노는 모습을 보니
엄마가 다 시원하다~~~
사진속에 준민이 찾는 재미로 엄마는 하루를 보내는구나  사랑한다 아들~~잘자


자원봉사자님 ~~더운 날씨에 저희 아들과과 좋은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하루하루 아이들에 모습까지 신경써서 올려주시는 덕분에 저희 가족들이
맘 편하게 있네요 남은 기간까지 저희 아이들에 모습 기대할께용^^
 내일은 더 불볕 더위랍니다 ~~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용수맘님의 댓글

용수맘

ㅋㅋ 용수  얼굴이 보이네요~~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못듣고 사진만 의존하다보니 사진이 없으면 어디아픈가 힘든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들 활짝  찍힌 사진 부럽고...
용수가 말이 별루 없어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많이좀 관심가져주세요 ㅋㅋ
 
스님  쌤들 힘내시구 건강하세요~~

현탁 이공주님의 댓글

현탁 이공주

안녕하세요 유지은 엄마입니다
아이들 돌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정말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아주 즐겁습니다.
항상 가고싶은 곳 미황사입니다.

윤찬맘님의 댓글

윤찬맘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저또한 신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윤찬이는 어디있냐~하고 찿아보는 재미도 있구요.
스님 자원봉사선생님들 좋은시간 갖게 해주셨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태경맘님의 댓글

태경맘

얼굴들이 너무 환하고 신나하는 모습 보니 절로 힘이 솟는구나
태경아 한문학당도 절반이 지나고...
이제 절에서의 생활이 너무 익숙한 모습이여서 정말 다행이야
남은 시간도 즐겁고 힘차게 보내..

매일 매일 학문학당 모습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Bewise님의 댓글

Bewise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우리 한동이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합니다.

동영애비님의 댓글

동영애비

동영아 자세하고 얼굴표정이 뭥미? 보내놓고 날 더워서 고생할까 은근 걱정이 됬는데... 재미있게 노는 모습에 아빠도 기분이 좋아지는 구만. 남은 기간도 재밌고 보람있게 보내고 일욜에 보자!!!

재관아빠님의 댓글

재관아빠

평소 가까이 있어 부담없이 보냈는데..재관이의 의사도 물어봤고...연락받고 조금놀랐습니다.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됐나 봅니다...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말이 조금 실감나네요.ㅋㅋ
모두 스님과 자원봉사쌤분의 세심한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아들녀석이 워낙 한 까탈해서...
자봉쌤이 아들 손을 꼭잡고 있는걸 보고...안심이 됩니다.
일요일날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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