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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당 일곱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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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7-29 00:42 조회1,44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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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재를 복원하시는 선생님께 단청에 대해서 배우고 부채에 단청 무늬 그리기를 했습니다.
 
또, 한문 교육 시간에는 편지도 썼어요. 곧 받아보시겠지요 ㅎㅎㅎㅎ
 
그리고 저녁 한문시간에는 한문을 배우는 대신 108배와 사경을 했습니다. 여태껏 배운 한자를 108배를 하며 한 자씩 써넣으며 소원을 빌었어요
 
108배를 끝내고 나서는 연등을 들고 여태껏 생활해왔던 절 안을 돌아보고 마당에 모여 소원을 빌었습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저흰 이제부터 네시간을 잔답니다. 해 뜨면 뵈요!
 
-자원봉사자 김인경&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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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윤모님의 댓글

재윤모

무더웠던 한 주 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가깝게 계시면 냉커피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어요!!!
108 배 하는 아이들 모습 너무 귀엽고 기특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감사 드리고요~^^***

박준민아빠님의 댓글

박준민아빠

말로 다할수없는 감사함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당장 달라진게 없어도 우리아이가 큰 인연을 만나 미황사부처님들과 보살님들의 자비를 배운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

모원님의 댓글

모원

부채에 그린 단청문양이 예쁩니다.
108배와 사경을 하는 모습을 보며 , 부처님께 정성스럽게 기도 드리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연등을 들고 가람을 돌때의 마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신주님의 댓글

이신주

준민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학생이였어요~ 엔돌핀이 되는 어린이. 선생님 화났다고 걱정해주던 친구. 보고 싶네요. ^^
준민아 건강하렴^^

박준민님의 댓글

박준민

선생님 저도 선생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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