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 2차 한문학당 첫째날 > 한문학당앨범

본문 바로가기
앨범

2012년 제 2차 한문학당 첫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하 작성일12-08-02 08:08 조회1,472회 댓글3건

본문

오늘의 일정[기본예절습의(자기소개)-입학식-저녁공양-발우공양습의]
 
한문학당 첫째날,
모두 모인 학생들은 53명 이었다.
미황사에 와준 친구들은 전국각지에서 하나하나 모였다.
 
서로 어색하던 어린 친구들이 자연스레 친해지는 모습이
마냥 보기 좋았다.
 
오늘은 첫날이라서 아이들이 절에서의 낯선 생활들을 하나하나 배우고
알아가는 모습도 왠지 뿌듯했다.
 
아이들이 스님들께서 보고 느끼고 깨닫고 갔으면 하는  것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일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보람찬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서투른 사진솜씨지만 귀여운 친구들을 한장 한장 사진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자원봉사자 이애선-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05:27:28 미황사 갤러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34:53 한문학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37:44 미황사 갤러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42:42 한문학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금강님에 의해 2013-01-31 13:47:35 템플스테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강혜란님의 댓글

강혜란

<한문학당 입소를 마치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기려니>

강혁아!
법당 창문 너머로 보이는 미황사 산세가 아름답구나.
한문학당 첫째날 사진을 가족들과 함께 지금 막 보았다.
얼굴 표정이 밝아 엄마 마음이 기뻐.
스님들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소중한 경험들 체험하길 기원 할께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엄마는 항상 강혁이와 함께 한단다.
강혁이 화이팅!!!

뜨거운 날씨 속에서
애쓰시는
미황사 스님들께
그리고 한문학당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수현님의 댓글

안수현

여러 자원봉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맘편히 아이들 맡깁니다^^

박성득님의 댓글

박성득

발우공양 하시느라 앉아있는 태민산의 앉음새가 으젓하구나.밥 한끼 한끼기 만만한 일이 아니란걸 느끼게 해주겠구나.짜식 마이 컷군...근데 형아들이랑 누나 들이랑 모두 잘 생겼구나.잘 놀고... 형들,친구들이랑 정 많이 붙이고 오너라.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59061)   
전화번호 : 061)533-3521    팩스 : 061) 535-2706   
이메일 : mhs20210@daum.net   
사업자등록번호 : 415-82-06667   
통신판매번호 : 2013-전남해남-00001

© 2020 대한불교조계종 미황사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