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차 한문학당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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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8-03 07:45 조회1,482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재희 아빠님의 댓글
재희 아빠
재희야 잘 지내고 있지?
환하게 웃는 재희 사진을 보니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아빠도 기분이 좋다.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 것 같구나.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라.
아빠와 엄마가 항상 우리 재희를 응원하고 있어.
강혜란님의 댓글
강혜란
<미황사를 닮아가고 있는 강혁이의 모습을 보고>
껍질 안깐 감자를 먹는 아이들의 표정이 미황사를 닮아가고 있는 듯 한 날.
서울의 강혁이네 집은 절간처럼 조용합니다.
강혁이의 빈 자리가 커짐에 반해
한문학당에서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밝게 웃는 아들의모습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미황사에서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미황사 스님들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삐삐님의 댓글
삐삐
수현아~
벌써 이틀 밤을 보내고 3일째네?
좀더 밝아진 수현이 얼굴사진을 보니 걱정도 덜고
엄마 기분이 좋아진다.
체육활동 시간에 실력발휘한거지?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참여하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더욱 재미나게 지내렴.
엄마아빠는 우리 수현이가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것들을
캠프기간동안 맘껏 느끼고 즐겁게 참여하면 좋겠다.
참, 우리 딸 밥은 잘 먹고 있는거지?
수현이 홧팅^^.
윤희균님의 댓글
윤희균
희돌아 이형님 이 매일같이 글을쓰구나 ㅋㅋㅋ
하루 가 지났다 앞으로 6일 남았다 ㅋㅋ 나는 집에서
런던올림픽도 보고 ㅋ 게임도하고 매일 잠만자고 행복한 하루 를 보네고 있다
너도 거기서 하루하루 열심이 행복하게 지네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소고기 배터지게 먹었다)
재희엄마님의 댓글
재희엄마
재희야!! 엄마야 ~ 사랑하는 울딸 넘넘 보고싶다. 사진에 올라와 있는 재희의 환한 얼굴에 엄마는 걱정되고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구나. 우리딸 많이 큰 것 같다. 엄마, 아빠 곁을 떠나서도 이렇게 씩씩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니...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남은 기간동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지내다 오길 바란다.
엄마가 글 또 올릴께 너무너무 사랑한다. 재희야!!
문승범님의 댓글
문승범승범아 잘지내고 있지?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의 걱정이 모두 사라지고 가슴이 찡~~ 보고싶구나 씩씩한 울아들 사랑해 남은 기간동안 소중한 시간 아낌없이 보내.......화이팅
문승범님의 댓글
문승범내일은 더많은 모습 보여줘.......
위영석님의 댓글
위영석민성아..재미있니? 엄마와 아빠, 할머니 민형이 모두 너무 너무 보고 싶다..스님 옆에서 웃는 얼굴을 보니 너무 기쁘다..남은 날까지도 꿋꿋하게 잘 지내다 오길 바랄게.. 아빠가
류님의 댓글
류r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