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46차 한문학당 7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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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1-10 22:23 조회1,135회 댓글0건본문
마지막 날, 친구들은 미황사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7박 8일간 사용한 발우도 정리하고, 미황사 생활 중 가장 그리웠던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스님과 함께 산책을 떠난 친구들은 멋진 경치도 보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사진도 찍으며 미황사에서의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스님께서 한명 한명 묶어주신 오색빛깔 실처럼 조화를 알아가는 우리 친구들, 미황사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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