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46차 한문학당 7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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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1-10 22:32 조회1,216회 댓글0건본문
마지막 저녁공양과 저녁예불이 끝나고, 친구들이 가장 기다리던 108배와 연등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한알 한알 끼우며 소원을 빈 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했습니다.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미황사를 쭉 돌아 본 친구들은 원을 그려 서로를 마주봤습니다.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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