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46차 한문학당 2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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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1-05 23:00 조회1,140회 댓글0건본문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정성을 다한 아침예불을 시작으로 또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주지스님께 다도를 배우며 차분히 하루를 이어간 친구들은 서로 도와가며 한문 수업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혹은 오랜만에 하는 발우공양이 아직 어색하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점차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활동과 게임을 통해 하루하루 미황사에 적응해가면서 더욱 밝아지고 있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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