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8월 45차 한문학당 4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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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8-07 15:42 조회1,161회 댓글0건본문
매일 점심은 자하루에서 발우공양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그릇 네 개로 청정수를 받고 밥을 담고 찬을 담고 모두가 하나같이 그저 먹습니다. 그릇을 비우는 단무지까지 먹고 설거지마저 끝내면 우리 친구들도 점점 고요해지고 먹는다는 것에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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