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8월 45차 한문학당 7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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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8-10 10:13 조회1,275회 댓글0건본문
저녁공양 이후에는 한문교육 때 배운 법구경의 구절을 사경하였습니다. 한 번 절하고 한 자 쓰고 다시 한 번 절하고 한 자 쓰며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108자를 사경한 후 자신의 욕심이 아닌 타인을 위한 발원 3가지도 적어 부처님 앞에 올리고 스님께서는 축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 마음 그대로 연등을 들고 미황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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