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어떤 친구들은 3편의 글 까지 썼는데 저는 이제 1편을 쓰게되니 죄송합니다.

집에 와서도 미황사 생각이 많이 나요. 비록 몇몇 친구들은 가까운 데 살아서 만날 수는 있지만 멀리 사는 친구들은 만나지 못하고 심지어 전화통화 안 되는 친구들도 있어서....

스님 그리고 선생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승묵스님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훌륭한 스님 되세요.

그리고 친구,동생들도 모두 파이팅!!

겨울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체험하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