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용아빠 작성일07-08-14 10:54 조회6,204회 댓글0건본문
벌써 7박 8일의 여정이 끝나가네요.
무심한듯 하루 먼저 아이를 미황사에 두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마음 한켠이 허허로웠지요. 아이나 저한테나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 내일이면 한문학당 수료를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경험 많이 했을 테죠. 아이한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겁니다.
스님, 선생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사진은 가히 예술이었습니다.
수용아~ 빨리 보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