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우 병욱이 잘 보내고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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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우병욱 작성일07-08-03 21:07 조회4,755회 댓글2건본문
두 아이의 큰이모입니다.
아이들이 절에서 소중한 체험을 해보기를 늘 소원했었는데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습니다.
스님들과 애써주시는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우와 병욱이 모두 의젓해보여서 흐뭇하고
정우는 뒤로 갈수록 더 명랑해보이는데 병욱이는 좀 너무 얌전해보여서 잘 지내고 있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잘 지내고 있겠죠? 수계식 잘 마치고 마음이 부쩍 자라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댓글목록
경민.경석맘님의 댓글
경민.경석맘조카에 대한 얘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조카들이 많은 사랑을 느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월명화님의 댓글
월명화병욱이 참 착해요. 정우랑 병욱이 보면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의 전형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얌전하게 밝고 얌전하게 명랑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