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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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경 작성일07-08-02 17:58 조회5,431회 댓글0건본문
오승준, 오승원 엄마입니다.
사진을 보니까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한편으론 좋은 프로그램하면서 혹여나 짜증내며 스님과 진행하시는 선생님들께 폐를 끼치지나
않는지 걱정도 되네요.
더운 여름철 그냥 계시기 에도 힘드실텐데 아이들 위해서 좋은 프로그램도 마련해주시고
애써주시는 금강 스님 과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른 모습으로 힘차게 돌아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수련회때 수련생들에게 주신 하얀 연꽃차의 향기가 가슴에 잔잔하게 머물면서
지금 이순간 저도 초등학생이 되어 미황사의 한문학당에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미황사 한문학당에 참가한 모든 아이들의 가슴에 연꽃향기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돌아
오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옴 마니 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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