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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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경 작성일07-08-02 22:27 조회5,065회 댓글1건본문
'바닷물에 몸 담그기'라고해서 진짜 몸만 담그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 (물론 아이들이 순순히 말 들을리 없지만서도...) 모두들 넘 즐거워 보이는군요. 천방지축 날고 뛰는 아이들 보살피랴 힘드셨을텐데 사진 속 스님과 선생님들 얼굴에 즐거움, 행복함이 넘쳐나서 보고있는 저도 같이 웃고 있습니다. 다른 날도 힘드셨겠지만 오늘은 곱절 힘드셨겠어요. 가깝다면 달려가 안마라도 해 드리고 싶은 맘입니다.(좀전에 친구가 신랑과 함께 미황사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인사를 나누는 선생님들마다 굉장히 피곤해 하신다네요. 내일 몸살 나시면 어쩝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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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화님의 댓글
월명화호진이 우진이 소식도 들으셨겠네요. 별로 안피곤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