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 한문학당 가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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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필노미 작성일07-01-05 17:00 조회5,564회 댓글0건본문
삼보에 귀의합니다.
사무장님 안녕하세요.
종현이 엄마 입니다. 겨울 날씨 같지않은 포근한 날이지요.
한문학당 아이들이 있는 미황사는 시끌 벅적 하시죠.
저역시 마음만 함께하는 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제 종현이와 누나를 미황사에 보내놓고 많이 걱정했는데
누나가 잘 도착해서 저녁 먹었다고 문자를 했길래 안심했습니다.
바쁘실텐데 이것저것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12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내려갈 시간이 나질 않네요.
철부지 종현이 잘 부탁드립니다.
미황사에서의 일주일이 종현이한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일기예보가 있는데
아무쪼록 미황사 식구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수고 하세요.
평촌에서 종현 엄마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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