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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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경미 작성일06-08-10 12:48 조회4,782회 댓글1건본문
사랑하는 딸, 낼모레면 만날 수 있겠구나...
사진 속 너의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달마산의 넉넉함을 마음속에 가득 담아 오기를 엄마는 바란다...
달마산 산행은 잘 했을까?
나영이와도 잘 지내고 있겠지?
다른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많이 친해졌음 좋겠구나.
그래야 담에 또 보내달라고 하지...
그동안 잘 지냈듯이 이제 이틀만 더 고생하고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댓글목록
사무장님의 댓글
사무장아직 등산은 안했습니다. 오후 한문교육 이제 막 끝내고 산행할 준비 중이랍니다. 날씨가 너무더워 등산은 못하고 40분 정도 걸리는 산책길 따라 갔다온다네요. 가서 반별 장기 자랑도 좀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