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행사 치루다보면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밖으로 드러나서 일하는 분들도 있지만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지요.

공양간에는 초등교사 김은 보살님, 고등학생 김유란 임민아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도교사로는 채연선 조민숙 정윤선 이슬 4명의 선생님들이 애써주고 있고요. 모두 자원봉사 하는 거지요.

행사 진행을 도와주는 이종훈 김광덕 이태희 자원봉사자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시는 이승호 거사님도 큰 역할 하고 있지요.

미황사 식구도 여럿입니다.

회주스님 주지스님 성광스님 용제스님 도현스님 병주스님.

공양간에 문수행 수진화 원만행 신영숙 보살님들

그리고 수행 정진중인 황 행자님,

이기호 관리장님, 이은정 교육간사, 서관순 사무장까지.

미황사 식구들이야 저희들 일이니 당연히 한다지만

이런 때 자원봉사 자청해준 여러 분들 공을 잊을 수 없지요.

이 무더운 여름 쉽고 편안한 생활 마다하고

미황사 찾아와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