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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고싶은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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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정윤 작성일06-08-10 20:21 조회4,5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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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를 곧 만난다고 생각하니 엄마가슴이 벅차오른단다.

두 동생을 거느리며 그 작은 어깨가 무척이나 힘들었을만도한데

엄마를 많이 이해해주고 큰 힘이 되어주던 사랑하는정우..

너도알다시피 엄마가 컴을 잘 못해도 매일매일 눈을드면 제일먼저 앉는곳이

컴앞이더구나.

8일에는 소식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컴이 구멍이 날뻔했단다. 그러나 그날은......

정우가 좋아하는 예불을 매일해보니 어떻니?

낭낭한 정우의 예불소리가 엄마의 귓전에 매아리친다.

엄마도 저녁기도하고 내일 외할머니와함께 정우 졸업식보러 떠날 준비를 해야겠다.

38시간만 있으면 우리사랑을 보겠구나......

댓글목록

사무장님의 댓글

사무장

유난히 귀엽던 정우! 가슴에 품게 되셨으니 좋으신가요? 더 많이 서로를 사랑하는 계기를 한문학당이 만들어드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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