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 괜한걱정 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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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現明한김기영 작성일10-08-10 22:00 조회4,936회 댓글2건본문
여행자로써 흘러흘러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미황사로 들어오더니
자연이좋아, 사람이좋아 머물더니
2차 학문학당 자봉으로 함께하다
또 다시 흘러가버린 '현명' 기영입니다
(말이좋아 '흘러간거지' 순 '도망'이지만요; 하.하.하)
집에와서 오랜만에 본 TV에서 태풍소식을 듣고 걱정이 됬습니다
전라도에 상륙하면 해남은...
'어우 작살이겠는데-;;'
아이들이 막판에 자연의 위대함을 맛보며 졸업하겠군요
기상청보다 나으신 스님.
전광석화(;;) 보살님.
그리고 든든한 자봉형누님들이 계시니
저는 이만 걱정 접겠습니다.,, 아자아자!
금강스님께 약속했지요 다음번에 갈땐 여행자가 아닌
그곳사람이 되겠다고.
약속 꼭 지킬께욥~
모두 끝까지 빠샤! '공부해서 남주자!!!!'
댓글목록
범해님의 댓글
범해ㅋㅋ 태풍은 하루동안만 비를 뿌리고 갔다 ㅋㅋㅋ
무등심님의 댓글
무등심
현명한(?) 기영군!!
만나서 반가웠고
열심히 봉사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엔
의젓한 대학생이 되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