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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2년 한문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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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2-07-22 22:11 조회3,04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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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들을 보내신 부모님들께서는 이곳에 글을 올려주세요~

댓글목록

박준혁님의 댓글

박준혁

2012 7월 22일 오늘 입소한 박준민형입니다
보내고난뒤 부모님하고 저 많이 마음아팠습니다..하지만 제동생이 다른아이들과달리 씩씩하게 울지않고 보내는 모습에 짠했습니다..평소지금시간에는 제동생이 공부를하고있을시간입니다....이 번잡하고 안좋은도시에 공부만하고있는준민이보다는 환경이좋고 새소리를 들으며 공부하는 준민이도 보고싶었습니다... 이 사진중에 준민이가 밝은모습으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준민이가 참으로보고싶습니다 ..모두 우리준민이한테 잘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준민아 화이팅!!사랑한다 아무탈없이 잘하다와라
사랑한다 4학년 뽀글머리박준민형 박준혁올림 ...

병헌이 아빠와 엄마님의 댓글

병헌이 아빠와 엄마

기다리는 마음이 이런 것이군요.
사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 _()()()_

병헌아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에서도
마음 가득 행복하게 지내다가 오렴

지우 외삼촌,외숙모님의 댓글

지우 외삼촌,외숙모

지우야~
병헌이 형과 함께 출발하는 모습을 한참 지켜 보았단다.
재미있게.. 즐겁게...지내다가 오렴

스님과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박준민아빠님의 댓글

박준민아빠

준민아~지금쯤 우리막둥이는 자고있겠지.친구들과 적응잘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엄마와 형.모두 우리준민이를 믿는다.부처님께 기도 많이드리고 훌륭한 스님들과 언니 형님들 말잘듣고.건강하게 보자꾸나.사랑한다,우리막둥이~~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먼저 가세요....
 
엄마아빠를 떨어지는게 11년만에 처음인 을이가 의젖하게 이야기할때 서운하지도 않고 어찌나 대견스럽던지....

미황사의 경치에 반하고 한문학당에 모인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반하고...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매일매일 부처님의 좋은 말씀을 들을것이고, 매일매일 눈을 뜨면 멋진 미황사의 경치가 보일것이고, 매일매일 24시간 좋은 공기가 우리 을이의 몸속으로 들어갈것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당....^^

일주일동안 재미있게 지내다왔으면 좋겠다...을아 ^^
형과 누나들 , 그리고 멋진 선생님들과 11살만의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어 오렴......

.................................

고만고만한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면 많이 힘으실 스님, 그리고 한문학당 선생님들.....
찜통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태경아빠님의 댓글

태경아빠

태경아 널 두고 온후 정인이는 태경이 오빠 보고싶다고 울고

아빠와 엄만 더 성장한 태경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집으로 향했단다.

우리 태경이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더만은 생각과

더많은 경험으로 너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 되길 바란다.

그리고 한문학당 스님과 선생님들께 더많은 가르킴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용수맘님의 댓글

용수맘

용수야 집에 오는 발걸음이 참으로 무거웠는데...
엄만 용수가 좋은 추억만들어 올것이라 믿어..
아들 재미나게 잘 지내고
우리 일주일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쌤들도 건강조심하시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성훈맘님의 댓글

성훈맘

성훈이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비도 엄청 와서 심란 했단다. 아들은 긴 시간을 무슨 생각하며 갈까?
잘 도착 했다는 전화받고, 아들의 빈 침대 보며, 조용한 아침을 맞으며, 아들이 없다는 걸 느낀다. 힌 주 뒤 만 날 때까지 좋은 친구가 되고, 재미있게보내길...
  성훈아 누나가 잘 지내는지 궁금하단다

효진맘님의 댓글

효진맘

이제 가도 된다고.. 하는말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마음에.. 우리딸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혼자라서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한 우리딸!!
처음 가본 곳인데도 너무나도 맘에 드는지... 한문학당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이제는 다 컸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딸~효진아^.^ 엄마.아빠가 우리딸 믿고.. 의지하는거 알쥐? 사랑한다.. 너무 마니마니!!!!'

스님^^ 저희 효진이 많이 부족할터인데.. 많은 가르침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뒤에 건강한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박준민형님의 댓글

박준민형

준민아 형 또 니생각한다...미안하다....
정작 동생은 열심히 즐겁게 캠프생활하는데 형은 왜이렇게 우리 준민이 생각이나냐.
보고싶다  준민아 ,,, 우리준민이 밥은잘맞는지 자는자리는 불편하지않는지 계속 걱정된다 ..준민아
우리 여지끗 많이싸웠는데 ,,, 싸우지말고 앞으로 우리 잘지내자 준민아
사랑한다 보고싶어 준민아.... 캠프생활열심히하고 건강한모습으로보자 ..!!
항상 못된형한테 웃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 우리준민아 사랑한다 ♥

용석맘님의 댓글

용석맘

사랑하는 우리 아들딸들아.....
모두들 행사일정에 맞춰 좋은 추억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라도 대견스럽구나..

입소한지 며칠안된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헤어지는구나...

어디에 있든 앞으로도 한문학당에서
배운 마음가짐 잊지 않고
베풀어가는 아름다운 아들 딸들이 되길 바란다....

일주일 동안 많은 사랑과 보살핌
행복을 안겨주신
우리 미황사 스님과 여러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마지막으로 내사랑 내보물 내똥구..
이쁜사람 울아들 ..용석아!!!!

엄마 아빠는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넓은 마음과 배려심이 많은
울아들을 사랑한다.
용석이가 엄마 아빠 아들이여서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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