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손을 든 뒷모습의 아이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순이 작성일06-08-09 18:24 조회4,538회 댓글0건본문
우리 정원이인 듯 싶은데요... 뒷모습이라 긴가민가 .... 엄마가 되어 가지고 아들 뒷모습도 잘 분간을 못하겠네요.
사무장님 우리 정원이 잘 지내고 있겠지요? 사실은 첫번째 올리신 맛있는 밥을 보고 조금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답니다. 콩나물이 정원이에겐 공포의 대상이거든요. 워낙 밥을 좋아하는 아이라 잘 먹으리라 예상은 하지만 채식을 좀 가리는 편이라 조금은 걱정했답니다.
정원이가 씩씩하게 대답을 하고 기대에 부풀어 참가를 했는데 그곳에서도 적극적으로 씩씩하게 생활하는지 사실은 무척 궁금하답니다. 사진을 올려 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자꾸만 아이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잘 안보여요. 이 녀석이 어디 꽁꽁 숨어 있는지 원......
더운 날씨에 어린 아이들 보살펴 주시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여러 선생님들, 스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