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학당소식2- 의젓한 이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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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6-08-07 20:21 조회5,508회 댓글0건본문
"효명이는 정말 예뻐요."
효명이반 채연선 선생님 말입니다. 저희반 동생들 챙겨서 씻고, 빨래도 효명이가 앞장서 빨고 걷어오고 그런답니다.
"선생님은 가만 계세요."
세탁기 빨래가 끝나갈 무렵 저희반 빨래 다 되었는지 자기가 보고 오겠다며 선생님을 도로 자리에 앉혔다는 효명이.
집에서도 그렇게 착한 아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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