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선생님 저 지훈이에요...

많이 늦었지만 편지를 쓸께요.. 도현스님, 금강스님, 용제스님,행자님,그리고 공양간에서 일하시는 선생님과 자원봉사 선생님들 저희한테 7박8일 짧았지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공부도 가르쳐 주시고, 우리한테 맛있는 밥과 반찬을 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려요.

제가 겨울에 또 가서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할께요..

꼭 뽑아주세요~ 꼭 약속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