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끔 걱정이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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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봉 작성일06-08-06 18:08 조회4,260회 댓글1건본문
어제 입학식을 한다고해서 농사일을 서둘러 마치고 갔지만 조금 늦은것 같더군요. 준형이에게 친구들 많이 사귀고 활기찬 생활을 하라는 당부말도 못하고 뒤돌아 서려니 짠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처음으로 아빠 엄마와 떨어져 생활을 하는거라 적응잘하는지 모르겠네요. 준형이가 자신감없는 모습을 자주보여서 걱정입니다. 준형이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날씨가 무지무지 더운데 모든분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힘내세요.
준형이 홧팅이다......
댓글목록
사무장님의 댓글
사무장준형이 걱정은 하지 마세요. 벌써 친구 많이 사귀어 미황사를 제 놀이터 삼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놉니다. 참 밝은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