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근이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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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한 작성일06-08-07 18:30 조회4,687회 댓글1건본문
서울에서 6시간이 걸려서 땅끝까지 힘들게 미황사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 힘들지 않겠냐는 의젓함이 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편하게 해줍니다.
8일간의 한문학당 기간동안 즐겁게 지내고 많이 배우고 건강하게
12일에 보자 사랑한다
영근이 홧팅 - 아빠가
댓글목록
사무장님의 댓글
사무장영근이가 52명 녀석들 중에서 가장 개구장이라고 선생님들이 그러던걸요. 장난 많은 녀석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