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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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호 작성일06-07-28 00:15 조회4,854회 댓글0건본문
미황사 한문학당에 까지 자동차로 광명에서 7시간 걸려서 데려다 주고
다시 올라오면서도 걱정스런 마음보다는 잘보냈구나 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은
가공되어지지 않은 原石같은 동찬이의 품성도 다양한 친구들과의 공동 생활을 통해서
"배려하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을 배우고 깨달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길게만 느껴지는 일주일이겠지만 동찬이의 씩씩한 모습을 보기를 기대하면서
아빠, 엄마도 인내하려합니다.
동찬이의 미황사에서의 끊이지 않을 얘기거리를 기대하며....
끝으로, 한문학당의 모든 친구들도 좀 더 지혜롭고 씩씩한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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