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당소식5-선생님께 듣는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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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6-07-28 18:02 조회4,771회 댓글0건본문
학당소식4에 이어 씁니다.
이정진(고려대학교1학년) : 아이들하고 부딪치는게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선생님" 하고 손도 잡아 주고 "선생님이 최고 좋아요." 해주니까 행복하지요.
박설희(광주여자대학교1학년): 힘들어요. 한 번 부르면 "네 "하고 대답하고 돌아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박설희 선생님은 학당 출신입니다. 여느 선생님보다 마음이 여리고 착해 아이들이 원하는 거 다 들어주려니 힘에 좀 부치는가 봅니다.)
김희은(부산대학교) : 아이들 대견하지 않나요? 보세요? 생태체험도 갔다 왔으니 씻고 싶을텐데 빨래부터 하는 모습 보세요. 예쁘지요?
정윤선(동국대학교1학년) : 항상 내 여름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아이들입니다.(이 선생님은 나이 많은 대학 1년생입니다. 벌써 학당 지도교사가 5번째랍니다. 배테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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