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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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희맘 작성일10-01-04 14:43 조회5,934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민경맘님의 댓글
민경맘
여름 한문학당 경험하고나서 친구까지 꼬셔 데리고 갔는데 수련복바지로 못마땅한 심기를 드러내는
울 민경일 맘에 걸려하며 살며시 들여다본 학당모습에 적잖이 안심되구 웃음도 짓게하는
여유가 생겼네요. ㅎㅎㅎ..
어젠 참 포근하더니 겨울맛을 내는 기온이 몹시 찹니다.
아무래도 울 샘들이 옆에서 더 힘드실테지만 감기 조심하시구 때론 친구처럼, 필요에 따라서는
달마산 호랑이가 되어 애들과 좋은 시간 만드소서..
정헤님의 댓글
정헤
한문학당 생활주임을 맡은 정혜입니다.
한준희... 아토피 땜에 잠자기 힘들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근데 전혀 문제 없네여
4학년 친구 하나는 벌써 엄마가 보고싶다고 그러는데
준희는 잘 지냅니다.
말썽도 없구 얌전하네여..
ㅋㅋ 공부 시간에두 노는 시간에두
다들 떠들고 노느라 정신 없습니다.
걱정 마시고 계세여...^^
정혜님의 댓글
정혜
민경맘님... 서민경 어미니세여??
민경이가 같이 온 친구 중에 대장인 듯 하더군여 ㅋㅋ
여름에 민경일 봤을 땐 한번씩 울기도 했는데 이번 겨울엔 전혀 그런 기색없이
친구 둘을 이끌고 다닙니다. 점점 이끌려 다니는 친구들이 늘어가네여..
미황사에 따님을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놀고 갈 수 있게 할께여.....
민경맘님의 댓글
민경맘
ㅎㅎㅎ...
넹 서민경맘입니다 ㅋㅋ..
다행이네요. 입소식 대 한껀해서 조금 걱정되기도 했는데..
까칠한 성격이지만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 걸 보면 신기할 때가 많답니다.ㅠㅠㅠ
눈이 가끔씩 내리니까 아름다운 미황사 설경이 펼쳐지며 슬며시 이곳을 보게 된답니다.
부처님도량에서 생활할 수 있는 행운을 주셔서 제가 되려 감사합니다.
미황사 모든 식구들이 아이들의 함성을 청량제 삼아
날마다 기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권수민님의 댓글
권수민
준희언니 너무 보고싶어~
-언니의 베스트 동생 수민이가
청혜님의 댓글
청혜수민아. 딴 준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