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픈 미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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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희호 작성일08-01-11 20:28 조회7,003회 댓글0건본문
신경석이와 경민이는 이번 겨울 한문학당엘
가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미황사 식구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경석이는 부족한 공부하느라
경민이는 중학교 들어갈 준비하느라
불참하였습니다.
참
보내주신 카렌다는
잘 받아보았습니다.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인연이란
정말 묘한가 봅니다.
방학이 다가오자
이번엔 참석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애들과 저희 부부도
가끔은 여름방학때를 회상하곤 합니다.
특히 카렌다 사진엔
경석이와 학준이 사진이 걸려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튼
내년 여름방학을
기대할게요
경민 경석이의 부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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