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옴마니 반메훔" 노래를 들으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다도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조 아이들은 거의다 물을 흘리고 해서

걸레를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금강스님 덕분에 중국차도 마시고, 녹차도 마시고....

벌써 미황사를 떠나온지 3주가 지났네요.. 제가 너무 늦게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날짜가 왜그리 빨리 가는지요.. 여름방학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답니다..

숙제하기 바쁘답니다..ㅎㅎㅎ

한자공부가 지겨울줄 알았는데 승묵스님 덕분에 재미있는 한자 시간이 되었습니다.

금강스님,승목스님, 달마반 선생님 모두 보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에 다시 갈지는 아직 모르지만,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