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미황사 한문학당 재심자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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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원산 작성일07-11-30 17:45 조회6,668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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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겨울 미황사 한문학당(재심자과정)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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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공부하기 좋은 계절.
겨울 어린이 한문학당 재심자과정을 모집합니다. 1300년의 역사와 수많은 고승대덕의 수행의 향기가 남아있는 곳 미황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없이 행복한 공부시간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남도의 금강산, 달마산이 있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의 겨울은 황금빛 낙엽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낙엽 위를 걸으며 정갈히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은 우리 아리들에게만 주어진 큰 축복입니다.
공부의 계절 겨울, 사랑하는 아이들과 미황사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지 금강 합장
■ 교육기간
2008년 1월 4일(금)~ 11일(금) <7박 8일>
■ 대상 및 정원
대상 : 2005~2007년도 미황사 한문학당을 졸업한 학생
정원 : 30명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선착순)
■ 동참금 : 25만원
■ 교육과목 : 한문(수심자경문). 서예. 차문화 답사, 문화체험.
■ 교수사 : 금강스님(미황사 주지), 승묵스님(중앙승가대학 학인), 장근헌(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미황사 홈페이지(www.mihwangsa.com) 공지사항 또는 학당 게시판에서 다운받으세요)
※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전화로 연락주시면 참가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 접수방법 : 인터넷 신청 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061-535-2706),
온라인(dalmaom@hanmail.net)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 접수기간 : 2007년 12월 1일 ~ 12월 28일
■ 참가확정자 발표 : 개별통보
■ 접수문의 : ☏(061)533-3521, FAX(061)535-2706, 팀장 박종선 010-8321-3237
http:// www.mihwangsa.com dalmaom@hanmail.net
(536-922) 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247번지 미황사 한문학당
날 짜 시 간 |
1월 4(금) |
5(토) |
6(일) |
7(월) |
8(화) |
9(수) |
10(목) |
11(금) | ||
5: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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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침구정리, 세면 | ||||||||
5:20-6:30 |
예불, 명상 | |||||||||
6:30-7:00 | ||||||||||
아침공양, 청소 | ||||||||||
7:00-8:00 | ||||||||||
8:00-9:00 |
다도 (우리 차 마시기) |
전체운력(정리) | ||||||||
9:00-10:00 |
한문교육 |
차 문화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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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육 |
소감문 작성 | ||||||
10:00-11:00 |
졸업식 | |||||||||
11:0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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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공양, 산책, 전통놀이 |
점심공양, 산책, 전통놀이 | |||||||||
12:00-13:00 | ||||||||||
13:00-14:00 |
접수 | |||||||||
14:00-15:00 |
인사 나누기 |
한문교육 |
한문교육 | |||||||
15:00-16:00 | ||||||||||
16:00-17:00 |
소임, 세탁 |
소임, 세탁 | ||||||||
17:00-18:00 |
저녁공양 | |||||||||
18:00-18:30 |
저녁예불 | |||||||||
서예교육 | ||||||||||
18:30-20:00 | ||||||||||
20:30-21:00 |
참회와 다짐의 시간 | |||||||||
21:00- |
취침 |
댓글목록
바람님의 댓글
바람
안녕하세요
저는 미황사의 '한문학당'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인데용...
겨울방학 한문학당은 재심자과정이라는 말씀을 듣고...
참, 허탈하면서도 아쉽네용..
그래도 내년에 둘째가 학교에 들어가는데,
그럼 형제 둘을 보내면 되겠구나..하는 기대도 하게 되네요...
꼭 부탁드릴께요...
이번, 겨울 방학캠프에 혹...빈자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부산에서 얼릉 달려갈께요...
제 메일 주소는 omansaengkak@hanmail.net이구요... 010-5540 2471 이도향입니다.
제의 소중한 녀석들중, 큰 녀석은 내년에 초등 5학년이 되는 강승민이구요...
둘째녀석은 내년에 입학하는 강진영입니다.
올 겨울의 아쉬움을 내년에 가득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