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故 김태정을 그리며 一枝風月, 談笑 '깃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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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8-26 11:12 조회3,282회 댓글1건본문

살면서 어떤 인연으로 새로이 둥지를 트는 자리, 때가 있지요
내가 그대에게 그대가 나에게 스미듯 깃드는..
그렇게 해남땅에 들어 달마산 애기동백나무 아래 깃든 한사람. 시인 김태정을 기억합니다.
댓글목록
金井님의 댓글
金井
다소곳 함이
살아감에 대한 미흡함, 아련함
그리고 미안함이
흐르는 세월만큼 가슴속을 횡하니 지나갑니다.
미황사
하늘, 땅, 바람, 새벽 별 안에서 자유로움과 평온함이 항상 같이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