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밝고 맑은 햇살이 비추는 아침"

 제 22회 괘불재 및 산사음악회가 해남 대흥사조실 보선큰스님과  교구장 성해법상스님을 비롯하여 

많은 스님들과 불자님, 참배객들이 동참해주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2미터의 괘불이 모두 펼쳐지는 순간은 참석자 모두가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감동의 순간입니다.

 2부 행사 '산사음악회'는 서로에게 한 해동안의 수고와 격려를 나누면서, 

잠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한바탕 웃음으로 환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